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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훈 | 2009.04.22 Am11:52, 조회 : 1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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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질문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하시는 분의 소개 정도는 예의 아닌가요? 우선 첫번째 질문하신 (주)2는 정확하게 옮기면 "수령지붕이라도 수평 풍향각 +_10도를 고려해야 한다"입니다. 이는 지면과 0도의 각도를 가지는 수평지붕이라도 +_10도의 각도를 가지는 지붕의 계수를 적용하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규준에 주어진 도표에서 0도의 지붕도 10도의 지붕의 계수값을 사용하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가스트 영향 계수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면 우리나라 기준의 구조 골조용 수평 풍하중은 바람의 난동에 의해 발생하는 건축물 풍방향진동의 하중효과를 등가정적 풍하중이란 개념에 기초하여 얻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말하면 바람의 변동 성분을 등가정적으로 치환하려고 적용하는 계수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립편지붕과 같이 변동 성분을 유추하기 힘든 경우에는 풍동실험을 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설계 초기 단계에서 풍동실험이 진행되기 이전 판단을 위해서는 기준의 표에 나와 있는 가스트 영향계수를 적용하고 추후 풍동 실험의 값으로 보정하여 확인하는 것이 이상적인 진행인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가 이런부분에서 판단하기가 참으로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주어진 상황을 잘 분석하여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무적으로는 가스트 계수는 수식으로 계산하더라도 도표의 값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풍하중 산정에서 약간의 상향을 적용하여 변동 성분에 대한 고려로 판단하여 진행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기준을 해석하는 엔지니어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 2009/04/02 moment님이 쓰신 내용 ├ │ 1. kbc2008(안)에서 독립 편지붕의 풍력계수 표에서 │ (주)(2)풍방향은 수평방향으로부터 +_10도 의 풍방향의 변동을 고려한다. │ 이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 │ 만약, 지붕경사각이 10도이고 D/B가 1/2 인경우 │ 1) 0.55 적용 (상,하향) │ 2) 0.55 / 1.00 (10도+10도 고려시) 적용 (상,하향) │ 3) 아님 다른 적절한 방법 │ │ 2. 또한 독립 편지붕인 경우, 가스트 영향계수 산정을 위한 │ 강체 및 유연 구조물 판별은 어떻게 하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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