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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 2009/05/11 관리자님이 쓰신 내용 ├ │ 질문 감사합니다. │ │ 우선 독립편지붕이라 함은 하부 공간이 막힘이 없이 개방되어 있어서 바람이 통할 수 있는 지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대형 경기장 지붕등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이러한 지붕의 풍하중은 엔지니어가 아무리 잘 판단하여도 정확한 값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건물은 풍동실험이 꼭 필요합니다. │ 하지만, 이러한 지붕의 초기 단계에서 부재나 춤 등을 결정할 경우 하중이 적용되어져야하는 중심점에 하중을 가하는 장면이 필요할 수 있게 됩니다. 구조 부재는 지지점의 위치와 조건, 그리고 하중의 가력점 등이 부재력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소가 될 테니까요.. │ 좀 더 실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러한 하중의 중심점은 엔지니어의 판단력에 가해져야하는 요소입니다. 예를들어 캔틸레버 지붕이 있는데 하중의 가력점이 지점부에 있는냐, 혹은 자유단에 가까우냐는 큰 차이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석에서는 압력하중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하중의 가력점에 대한 값은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풍동실험에서 자유단쪽의 풍압력이 지점부 쪽의 풍압력보다 월등히 클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계획시 이러한 요소를 고려하는 수준으로서의 참고치로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 답변 : 신창훈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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